에르덴바트 젱드자바 몽골 국립경찰대학 총장을 비롯 울란바트로경찰서장 등 몽공경찰청 대표단 6명이 10일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를방문, 치안현장을체험했다.
몽골경찰청 대표단은 이날 김제서 치안상황실 112신고 지령 시스템을 살펴본 후 신풍지구대를 방문, 치안명품길 순찰코스를 김제서 관계자들과함께순찰했다.
또한 광활치안센터를 찾아 이른바'직주일체형 파출소 시스템'에대해 설명을 청취하고, 제도에 대해큰관심을표명했다.
에르덴바트 젱드자바 몽골 국립경찰대학 총장(치안정감급)은"한국 경찰의 최일선인 경찰서 방문은처음인데 한국 경찰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주민과 유대관계가 돈독한 직주일체형 치안센터 모델을 몽골경찰에 접목할 수 있는지 연구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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