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해빙기 사고 전담팀 구성

무주군은 10일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재난방재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된 해빙기 안전관리 전담 TF팀은 현재 관내 대형공사장을 비롯한 급경사지와 재난 취약시설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 및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전담TF팀은 3월말까지 가동된다.

 

군 재난방재 백기종 담당은"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이로 인한 안전사고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조기발주로 인한 공사장의 증가와 공기단축을 위한 무리한 시공 또한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점검과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