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과수영농조합법인(대표 송오장)은 22일 무주군 농민의 집에서 제 1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무주과수영농조합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금년도 사업추진 계획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홍 군수는"반딧불 사과는 무주군 농·특산물의 기를 살려주고 있는 품목"이라며"반딧불 사과가 맛과 품질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무주 반딧불 사과는 대부분 고랭지에서 재배돼 당도와 향이 진하며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간 농산물 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한 것을 비롯해 탑 푸르트 품질대상을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 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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