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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을축제 최종 점검 회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진안군 마을축제가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 20일 군청상황실에서 축제준비 관계자들과 함께 '최종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행사개최 1주일 앞둔 상황에서 제4회 진안군 마을축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축제 운영위원들과 작은 마을잔치 참여마을, 참여단체 임원들과 함께 축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제4회 진안군 마을축제는 페이스북, 트위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개최소식 및 각종 행사내용 등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많은 누리꾼들이 '가장 농촌다운 축제', '올 여름 휴가에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로 손색이 없다며 자발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마을축제는 3개 주민자치위원회와 27개 마을이 참여하는 소규모 마을잔치를 중심으로 일본아야정 방문, 목민관클럽 방문, 마을만들기 전국 네트워크모임 등의 학습교류와 진안천 낚시체험, 진안고원길걷기, 공정여행체험, 전통악기만들기, 전통 수공예품 경진대회, 마이라디오 등 다양한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7월 28일 개막식과 일본아야정장(마이다 미노루)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진안군 곳곳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문의는 축제조직위원회(433-5995)와 www.jinanmaeul.com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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