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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국 외교관·기자들 한국문화 즐기며 '원더풀'

지난달 31일 김제 하소백련축제장서 간담회

하소백련축제장 오찬간담회 모습. (desk@jjan.kr)

김제 하소백련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김남곤)는 지난달 31일 세네갈 및 중국, 아프가니스탄, 미국, 영국 등 18개국 외교관 및 내·외신 기자 등 51명을 하소백련 축제장에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외교관 및 기자들은 청운사 수자타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진 후 하소백련 축제장에서 부채단청모양 그리기 체험 및 와송 기와탁본 뜨기, 백련염색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맘껏 즐기며 '원더플'을 외쳤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하소백련 축제장을 찾은 외교관 및 기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되돌아가시거든 오는 9월29일부터 개최되는 김제지평선축제도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곤 위원장도 "하소백련축제가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외교관 및 기자들이 하소백련축제를 찾아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올해의 경우 제전위원회가 구성돼 주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진행되는 만큼 이러한 사례를 많이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하소백련축제는 지난달 9일 개막, 이달 1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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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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