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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 고창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28일까지 45개소 방문

이강수 고창군수가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 간 주요 현안 사업장 45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평소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이 군수는 첫날 부안면 복분자클러스터 현장과 질마재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장을 방문, 사업전반에 걸쳐 꼼꼼히 점검했다.

 

복분자클러스터는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 특구지역 41㏊에 636억원을 투자하여 복분자 관련산업을 집적화시키는 사업이며,질마재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부안면 선운리 일원 1125㏊에 총사업비 40억을 투입하여 농촌다움을 유지·보전하면서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복분자클러스터 현장을 찾은 이 군수는 토취장 확보와 상수도 확장공사, 하수도 연계처리 등의 사항을 점검하고 "각 부분이 원활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국비 및 특 별교부세 확보에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둘째날인 20일에는 고창읍 월암리 공설운동장 일원에 추진중인 고창체육관 신축현장을 찾아 구석 구석 세밀하게 살폈다.

 

이 군수는 체육관 내부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마무리작업이 매끄럽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페인트칠 등 마감 공사를 재 점검하여, 산뜻하고 깔끔한 내부환경을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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