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지난 19일부터 실시한,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아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는 현장 행정을 26일 마무리했다.
이번에 현장 점검을 받은 주요 사업장은 권역별 마을종합개발사업, 수해복구사업장, 복분자클러스터, 석정온천관광지, 뉴타운, 아산-선운사 간 군도 확포장공사 현장 등 37개 사업장이다.
이강수 군수는 현장점검에서 수해복구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우기철 이전에 완료할 것을, 질마재·반암권역 등 마을종합개발사업은 지역 및 농가 소득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것 등을 요구했다.
또한 석정온천관광지의 공공기반 시설과 도로연결 공사는 석정휴스파 개장 이전까지 마무리하여 내방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할 것과, 아산~선운사간 군도 확포장 사업비·무장읍성 복원정비사업 관련 대체도로 건설 사업비 등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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