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리산 정규 탐방로, 내일 전면 개방

입산 통제됐던 지리산 정규 탐방로가 5월1일부터 전면 개방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종주능선(노고단∼장터목)을 포함한 정규 탐방로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바래봉 철쭉지구와 뱀사골 계곡 등에 탐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무소 측은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흡연, 인화물질 반입, 취사,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총 징역 10년 구형…"법질서 훼손"

정치일반'학폭 전력' 전북대 수시 지원자 18명 전원 불합격

법원·검찰기표 잘못했다며 투표 용지 찢은 60대 ‘선고 유예’

날씨전북,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무주 덕유산 -13.8도

정치일반하루에만 ‘문자 15통’…지방선거 여론조사 ‘문자 폭탄’에 괴로운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