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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영원 면민의 날·체육대회 성황

정읍시 영원면 주민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제8회 영원 면민의 날 및 제15회 면민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영원초등학교 교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고영규, 김대중 도의원등 내빈과 이원상면장과 직원,주민과 출향인등 100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연출했다.

 

영원면체육회(회장 서영선)가 주관한 행사는'영원인이 화합으로 하나 되어 영원면 발전의 계기를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기념식과 한마당 화합행사가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영원면민의 귀감이 되고 발전에 기여한 면민의 장(공익장 곽성충, 효열장 이항순) 시상과 함께 문동석(운학마을 이장)씨와 김동화(경산마을 이장)씨에게 정읍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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