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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부산 환경축제서 '아토피 프리 진안' 홍보

진안군은 아토피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부산 환경축제 '제6회 환경아 놀자'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고자 '친환경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실천적 환경교육의 장'이란 주제로 생태환경과 녹색에너지 등 다양한 컨텐츠 제공과 직접 만들고 느끼는 오감체험으로 생활속 녹색실천 운동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 진안군은 아토피사업이 축제의 특성에 맞아 홍보의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고 '제6회 환경아 놀자'체험행사에 아토리스연구회와 함께 '아토피 프리 진안'을 적극 알렸다.

 

아토피친화학교 등 아토피 상담과 피부관리 요령 등 지도하는 한편, 천연옥시크린만들기에 직접 체험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포함 약 2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환경부 제1호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시설인 에코에듀센터 운영과 양·한방 협진을 통한 아토피 치유와 교육, 전국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조림초등학교와 부귀중학교의 아토피친화학교운영, 2012전북방문의해, 마을축제 등도 함께 홍보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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