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김형찬)가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 소비자 문제 등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상담해주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오는 4일 운영한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법률문제 상담 및 소송지원, 소비자 피해구제 활동을 농촌현장으로 이동하여 실시함으로써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고충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도다.
농협은 지난 1998년부터 농협 이동상담실을 실시, 점차적으로 확대·시행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864개 시·군지역을 순회하며 8만2516명이 넘는 농업인의 교육과 8836명의 개별상담을 실시했으며, 올해의 경우 운영횟수를 대폭 확대하여 전국적으로 100회 이상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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