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폭염이 해제될때 까지 소방차를 비롯 급수차, 살수차 등을 총동원,인구밀집지역 및 통행인구가 많은 시가지(읍면동 포함)의 도로 살수작업을 전개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36도를 넘나드는 폭염으로 인해 피해가 속출 하고 있고, 특히 주민(상가) 밀집지역 아스팔트 도로 포장 면 가열로 인해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등 폭염피해가 가중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살수작업을 전개 하고 있다"면서 "시행 첫날인 7일 관내 장비업체로 부터 8대의 살수차랑 및 레미콘 차량을 지원 받아 폭염시간대(오후 1시~4시) 6개노선 12.3km의 시가지 도로 살수작업을 실시했고, 회전교차로 분수대를 폭염시간대 집중적으로 가동하여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폭염시간대에 내집앞 도로의 살수작업을 손수 하고 있는 시민들이 있는데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면서 "행정에서도 내집앞 1도 낮추기 운동을 적극 추진, 폭염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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