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성수파출소 "농산물 도난예방"

진안경찰서 성수파출소(소장 이완재)는 26일 성수면사무소에서 이장 및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빈집털이 및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실시한 범죄예방 홍보는 수확기를 맞아 빈집털이가 예상됨에 따라 출타시 시정장치 강화 및 이웃간 집 봐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 할수 있는데 중점을 뒀다.

 

이 자리에서 이완재 소장은 "고추 등 농산물이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격이 상승할것으로 내다보고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CCTV설치 및 차량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등 자위방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