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흥부골 포도' 서울서 러브콜

이달중 80여톤 대형 유통업체에 출하

남원 '흥부골 포도'가 서울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11일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39개 농가, 40여㏊에서 생산된 80여톤의 흥부골 포도가 이달중에 서울 이마트, 현대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에 출하된다.

 

1.5㎏들이 소포장으로 출하될 흥부골 포도는 지리산 고랭지권인 아영지역에서 엄격한 품질기준을 준수해 생산한 것으로, 국내 소비촉진과 국제 대응력강화를 위한 최고 품질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해발 400~600m의 동부 고랭지역은 맛과 향이 뛰어난 포도 생산에 적합하다"며 "이 곳에서 생산된 흥부골 포도는 최고의 품질로 농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