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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방문건강관리 복지부장관상

▲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한 진안군 방문건강관리사업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안군
진안군이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서울 AW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진안군은 초고령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환자를 대상으로 97%의 지속 투약율과 85%이상의 조절율 유지와 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영양식을 제공하는 등 환자·가족의 고통경감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진안군은 이밖에도 고혈압, 당뇨센터 132명 등록, 소외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라이온스클럽과 연계한 전기장판 제공,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군민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삶을 위해 만성질환과 취약가구에 대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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