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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간 소통·화합 더욱 단단히" 진안 정천면 신년인사회

▲ 10일 열린 진안 정천면 신년인사회에서 지역 대표 단체회원들이 정천면과 각 대표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건배를 하고 있다.
진안 정천면은 10일 유관 기관단체장 모임인 지역발전협의회원들을 비롯한 각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단과 부녀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인사회에서는 지역주민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13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천면은 지난해 제50회 군민의 날 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시작으로 연말 진안군 자체평가에서 지방세 징수 우수면, 차량 관련 과태료 징수, 환경개선 부담금 징수, 소득금고 체납징수 분야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관련 상을 휩쓴 바 있다.

 

이 밖에도 2012년도 체납세 없는 읍면동에 선정되었는가 하면 봉학리 마조마을이 2012년 진안군 그린빌리지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수상행진을 이어왔다.

 

배병옥 정천면장은 "2012년 정천면이 이룬 각종 쾌거는 모두 여러분의 관심어린 협조와 격려 덕분"이라며 "2013년 계사년에는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정천면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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