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국민석유회사 설립 김제준비위 출범

사회단체·기업인 20여명 구성…1인1주갖기 운동

국민석유회사설립 김제준비위원회(위원장 최병철)가 지난 15일 출범식을 갖고, 국민석유회사설립 추진을 위한 1인1주갖기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날 출범한 국민석유회사설립 김제준비위원회는 관내 사회단체및 기업인 대표 등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대시민을 상대로 국민석유회사설립 추진 배경과 주주약정 참여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국민석유회사설립은 지난 2012년 6월 국민석유회사설립 준비위원회(상임대표 이태복)가 출범한 후 동년 11월 전국 광역시도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중소도시 지역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켜 전 국민들이 주주로 참여할 수 있는 서면약정운동을 벌인 결과 현재 1000억원 이상을 달성했으며, 김제지역에서도 약 2억원 정도의 약정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태복 국민석유회사설립 준비위원회 상임대표는 지난 4일 김제시청을 방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추진 배경과 필요성, 그간 추진상황, 추진계획 등을 설명한 후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국민석유회사는 현재 불합리하게 비싸게 거래 되고 있는 기름값의 부당한 거품요인을 제거하여 현행 기름값 보다 20% 정도 싼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기름을 공급한다는 취지로, 전국에 약 100여개 이상의 주유소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제= dwchoi5537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2026년 국가예산 ‘AI시대 에너지 실험도시’ 목표

정치일반전북도, 15일 전북대서 ‘올림픽 도시 포럼’

정치일반전북출신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임명

법원·검찰‘이스타 항공 직원 채용 외압 혐의’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서 무죄

사회일반도내 10개 시·군 공무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