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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로컬푸드 이동식차량서 판매

전주 아파트단지 찾아 신선농산물 구입편의 제공

완주군 로컬푸드가 고정식 판매에서 이동식 판매로 확대된다. 완주군은 신선한 농산물을 이동식 차량으로 직거래로 판매하는 완주군 농특산물 및 로컬푸드 꾸러미 이동식차량 홍보·판매사업이 전주시 서신동 e-편한세상 아파트를 시작으로 인구밀집 지역에서 운영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전주 효자동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의 농업회사법인 (주)완주로컬푸드에서 운영한다.

 

이동식 차량 직거래장터는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에서 판매되는 인기품목(과일·신선채소·가공식품)과 1주일 단위로 음식재료를 가정에 배달해 주는 '한아름 상품(로컬푸드 꾸러미)'을 판매한다. 27일에는 전라북도청에서 판매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재열 완주군 친환경농업축산과장은 "찾아가는 이동식 차량 직거래장터는 도민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하도록 마련되었다"며 "이 사업이 활성화 되면 지역경제도 함께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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