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산소방서, 임실서 '119안전 나눔의 날'

전주완산소방서(서장 박진선)는 30일 임실군 신덕면 금정마을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19안전복지 나눔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전주완산소방서 등 2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마을 앞 하천을 대상으로 장마에 대비한 위험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 이동식 검진차량을 이용, 치과 및 한방 등 무료 진료봉사에 이어 빨래방 운영과 농기계 안전점검 수리 등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와 전기 및 가스시설을 정비, 교체하고 아울러 전주이마트 팝콘 행사 등 현장맞춤형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의 위기관리 능력을 교육하고 방동마을은'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