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반딧불축제의 개최를 앞두고 관내 688개 음식점 및 숙박업소, 이·미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위생관리담당 공무원과 자율지도원, 소비자식품감시원 등으로 점검반을 꾸리고 내달 10일까지 업소 별로 위생 관련 세부준수 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성규 위생관리담당은 "식당, 숙박업소 등은 우리 군의 얼굴이자 이미지이기도 한만큼 위생 및 친절, 가격 등에 있어 기준을 준수해나갈 수 있도록 업주들을 계도하는데 우선 주력하고 있다"며, "해당 업소들도 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기원은 물론, 관광 무주의 대표라는 자부심들이 강한 만큼 모두가 솔선수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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