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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길보사회복지관, 시설평가 '전국 최우수'

▲ 지난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평가원이 시행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김제 길보종합사회복지관.
김제 길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세)이 2012년 보건복지부가 주관 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평가원이 시행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 상위 10%내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412개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운영과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성과에 대해 시설 및 환경, 재정,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항목 79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으며, 길보종합사회복지관은 A등급을 받은 상위 그룹 중에서도 10%내에 선정돼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길보른재단이 운영 하고 있는 길보종합사회복지관은 1991년 설치돼 아동부터 노인, 일반이용자, 저소득 이용자, 장애인까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권영세 관장은 "이번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상위 10%내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김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참여 및 관심,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열정이 융합된 결과로 생각한다"면서 "김제시의 재원으로 운영 되는 사회복지관인 만큼 시민들에게 전국 상위 10%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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