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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명품 고추 주산지 명성 되찾는다

농기센터 평가회…특판행사도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는 20일 농업기술센터 고추품종비교전시포에서 고추평가회를 갖고 명품고추 주산지로서 명성 회복에 나섰다.

 

이날 평가회는 농업인들의 고품질 고추 품종 요구에 부응하고 명품고추 생산의 일환으로 농업인들에게 내년도 고추품종 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추 재배기술교육과 품종별 특성, 고추시식행사에 더불어 명품고추 특판행사도 진행돼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고추를 구매할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센터에 따르면 전시포에서는 지난 5월부터 각 종묘사에서 개발 중이거나 판매하고 있는 37품종을 식재 관리하고 있다. 이에따라 전시포를 찾는 지역농업인들이 증가하면서 지난 5월에는 전북도 귀농인이 견학한데 이어 전남 무안, 인천광역시 등 타 시도에서도 견학단이 이어지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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