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역 일대 상습 침수피해 해소 전망

우수저류조 설치사업 선정

김제역 일대가 상습 침수피해로 부터 해소될 전망이다.

 

김제역(신풍동) 일대는 그동안 여름철 집중호우가 내릴때 마다 배수시설이 불량해 주택 및 상가 등이 상습 침수피해를 입어 인근 상가 및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김제시는 그동안 관내 고질적인 상습 침수피해 지역의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북도에서는 처음으로 2013년 요촌동 우수저류조에 이어 2014년 김제역(신풍동) 일대의 우수저류조 설치사업 대상지 선정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뒀다.

 

소방방재청으로부터 2014년 우수저류조 설치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김제역(신풍동) 일대 우수저류조 설치사업은 지하에 저류용량 2만4900톤의 대형 저류시설을 설치하고, 지상에는 공원이나 주차장 등 시민편의시설을 설치해 도시기반시설 확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