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올해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사업으로 선정된 농업인 단체 3개소에 농작업 편이장비 14종 65대를 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사업은 농업노동 부담 경감 및 작업 능률 향상을 위해 농업인의 개별 작목 특성과 환경을 분석하고, 전문 컨설팅을 통해 개선·보완된 농기계를 보급 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지평선사과영농조합(대표 박경재), 푸른영농조합법인(대표 백인엽), 수룡귀지포도작목반(대표 서해봉) 등 3개소 다.
지평선사과영농조합의 경우 전지자동가위를 보급했고, 푸른영농조합법인은 전동드릴을 활용한 장비가 보급됐으며, 수룡귀지포도작목반은 동력운반차 등이 보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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