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3일간 짚풀공예 전시회

2013 남원시 짚풀공예 전시회가 26일 남원노인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시작됐다.

 

이 전시회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 전통공예 전승 등을 목적으로 28일까지 이어진다.

 

전국 규모의 짚풀공예대전에서 30여 차례 입상한 산동면 부절리 마을노인회의 짚풀공예팀이 주축이 된 전시회에는 20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짚풀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공예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학교 등에서 단체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전속 해설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AI·바이오 융합 신성장 생태계 구축 시동

전주전북 시민단체, 대한방직 부지 개발 문제 제기

사회일반[제63주년 소방의 날] ‘3년 연속 도내 화재조사실적 1위’⋯남영일 익산소방서 화재 조사관

진안해발 650m 백운동계곡 숲, 이젠 병원이 됐다

산업·기업전북기업 일냈다···(주)크로스허브 CES2026 ‘최고혁신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