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휴게소 측에 따르면 장애우 주차장 주변에 휠체어 통로를 설치해 장애우 전용 화장실과 연계시켰다.
또한 휴게소 이용객 대다수가 이용하는 커피자판기의 위생관리 차원에서 속 보이는 자판기를 설치, 자판기 내부의 위생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조치로 그동안 이동통로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장애우들의 이동편의와 함께 자판기의 청결을 담보받게 됐다.
전성호 휴게소장은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은 사소한 소재로부터 출발한다”면서, “항상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자의 부단한 노력과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을 접목해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휴게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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