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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 잇따라

▲ 지난 13일 선운산농협아산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배추 600포기로 김장을 담가 관내 홀로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60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고창군 흥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갑수)는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 47개소를 방문하여 독거노인 및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21만원 상당의 백미(20kg) 47포를 전달했다.

 

김갑수 주민자치위원장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쌀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이웃사랑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선운산농협아산농가주부모임(회장 서금자)도 지난 13일 회원 42명이 참여하여 배추 600포기로 김장을 담가 관내 홀로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60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했다.

 

또한 공음면이장단협의회(회장 박광식)와 공음면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이선구)도 각각 100만 원과 150만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공음면에 전달했으며, 부안면 애향청년회(회장 김투호)가 성금 100만원을, 부안면 윤문규씨가 60만원을, 부안면 전찬기씨가 10만원을 부안면사무소에 기탁하는 등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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