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부시장에 김송일 도의회 사무처장 내정

 

전북도는 25일, 최근 사퇴를 표명한 장상진 전주시 부시장 후임에 김송일(54) 도의회 사무처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부시장 임명은 현 부시장의 명퇴가 처리되는 대로 단행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출신인 김 내정자는 전남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 총무처와 행정자치부를 거쳐 중앙인사위원회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 7월부터 전북도의회 사무처장으로 근무해왔다.

이영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