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농민에게 건강 및 편이성을 고려한 농기계 보급사업인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사업은 기존 표준화 된 농기계를 고령화 및 여성화 되는 농업환경과 지역 여건, 작물 특성을 고려한 개선보완한 편이장비를 보급하여 작업능률 향상과 농업병을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이에따라 4개소(내가전포도작목반, 원평옥수수작목반, 지평선황토포도영농조합, 블루베리품목별연구회)를 확정하고, 1개소당 5000만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사업대상자에게 농작업안전분야의 전문가를 컨설턴트로 초빙, 대상 농민에 맞는 농기계를 편이장비로 개선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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