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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청보리밭축제서 폭력 근절 캠페인

▲ 지난 19일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에서 고창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고창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위원장 김인호)는 지난 19일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에서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제11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시작된 첫 날을 맞아 초록물결 일렁이는 보리밭을 찾아 온 3000여명의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영숙) 회원 및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창 만들기를 위해 많은 사람이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서명운동도 펼쳤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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