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민원후견인제도 재정비

완주군은 주민을 위한 주민중심의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실과소 6급 이상 간부공무원 109명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하는 것을 뼈대로 한 민원서비스제도를 재정비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원후견인제는 민원 1회방문 처리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민원사무의 처리에 경험이 많은 공무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인 안내 및 상담 등 민원인을 보좌하기 위한 제도이다.

 

완주군은 앞으로 행정 경험과 경륜을 겸비한 109인의 민원후견인을 중심으로 민원상담과 보좌는 물론 행정정보 제공 등 먼저 찾아서 살뜰히 보살펴 주는 민원감동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김경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선수상’ 박재우, 소구간 2곳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