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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친환경 화장품 집적화단지 입주 1호 첫 삽

(유)디에프케이코스메틱 착공…9월말 준공 예정

▲ 지난 24일 착공한 디에프케이코스메틱과 남원시가 지난 4월9일 입주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모습.
남원시의 친환경 화장품 집적화단지에서 첫 착공이 이뤄졌다.

 

시는 지난 4월9일 입주양해각서를 체결한 (유)디에프케이코스메틱(대표 김기옥)이 지난 24일 공사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디에프케이코스메틱은 화장품 유통벤더가 참여하는 전문 제조업체로 (주)듀티프리코리아(상해 F1 그랑프리 기획과 한류문화잡지 K-WAVE 발행업체)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업체는 4783㎡ 부지에 2동의 공장을 9월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첫 착공을 계기로 기존에 양해각서를 체결한 4개 업체의 조기 입주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남원시가 조성한 화장품집적화단지에 입주하는 첫 기업이 나옴에 따라, 남원시가 화장품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중소화장품 기업경쟁력 강화사업(사업비 50억원)인 CGMP 생산시설을 조성해 화장품 집적화단지에 입주하는 업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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