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피서지 위생 점검 실시

남원시보건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주변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남원 산내면, 인월면, 주천면 등 숙박업소 27개소가 점검 대상이다. 점검은 8월4일부터 5일까지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요금표 게시 및 준수여부(부당요금 징수행위), 음용수와 정수기 위생상태, 침구류 및 화장실의 위생상태,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이와 관련,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점검결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및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계도를 실시할 방침”이라며 “숙박요금의 안정, 영업주의 친절서비스, 영업질서 유지 정착으로 남원지역 피서지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