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민 作. 판도라 상자 NO.8, 30X30X40cm, 가변설치, steel, mirror, 2014.
녹이 슨 보물 상자가 열려있고, 다양한 크기의 동전 같은 것이 흩어져 있다. 뼛속까지 소비자본주의에 길들어 있는 현대사회에 대해 젊은 미술가는 미술로 항변하고 있다.
△조각가 문민은 ASYAAF 선정작가, 평창비엔날레 특별상,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청년작가 선정, 새로운 도약 ‘젊음’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게 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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