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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영농교육

▲ 완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5일 석사농장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 영농교육’개강식을 갖고 교육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경근 단장)에서 위탁·운영하는 완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현)는 지난 15일 석사농장 교육장에서 완주관내 결혼이민자들의 생활경제를 위한 ‘결혼이민자 영농교육’개강식을 가졌다.

 

결혼이민자 직업훈련교육사업의 일환인 이번 영농교육은 피교육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일 뿐만 아닌라 실질적인 영농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농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결혼이민자 영농교육을 담당한 임중식 교사는 “이번 영농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농업에 대해 친밀감과 이해도를 높여 생활경제에 도움을 받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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