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 백양마을 옛 도랑 복원사업 추진

홈 지역 고창

일반기사

강살리기고창네트워크(대표자 조기환)와 고창읍 백양마을(이장 유양종)은 백양천 옛 도랑 복원을 공동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했다.

강살리기본부 회원과 백양마을 주민 40여 명이 참여하여 지난 9월 말부터 백양천 하상과 도로 측구 정리 작업을 실시하고, 하천 주변에 수질정화 작용이 우수한 미나리를, 도로변에 철쭉을 식재했다.

백양마을은 주민 모두가 하나 되어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생활쓰레기 줄이기, 친환경 천연비누 사용하기, 마을주변 나무심기 등 청정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

오피니언[타향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조세정책과 우리 기업의 대응

오피니언[기고] 학교폭력 응답률 1위 오명 씻어야

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