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면장 김영숙)이 종자기능사 자격취득반을 운영한 결과 모두 96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는 전북지역 종자기능사 합격생 131명의 73%에 달한다.
이서면에서 이 같이 다수의 종자기능사 합격생을 배출한 것은 혁신도시내 농업진흥청 등이 이전하면서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열의와 우수한 강사진, 행정지원 등이 이뤄지면서 높은 합격률을 보이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종자기능사 합격자 중 4명이 농업진흥청 등 관계기관에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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