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24일 200억여원을 들여 완주 구이면 덕천리 일대에 조성중인 술테마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향후 운영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성일 군수와 정성모 군의회 의장, 학계와 민간위탁 전문가를 비롯 지역주민과 군청 과장 담당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술테마박물관과 관련, 운영의 활성화 방안과 함께 지속적인 술 관련 유물 확보, 관광체험단지 조성 등 수익구조 창출방안 등이 논의됐다.
박성일 군수는 “술 박물관을 완주군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현재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해 술 박물관이 관광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중심지가 되도록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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