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첫 매입 현장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김형대·박병래·장은아 부안군의원, 김원철 부안농협장이 방문해 벼 출하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군은 배정된 1만410톤(26만250포대/40kg, 전년대비 52% 증가)을 산물벼(697톤)와 포대벼(9713톤)로 나눠 2개 품종(신동진, 새누리)에 대해 매입할 계획이다.
산물벼는 오는 14일까지 관내 7개 RPC(미곡종합처리장)과 DSC(벼건조저장시설)에서 매입을 완료하고 포대벼는 매입일정에 따라 소형(40kg), 대형(800kg)으로 구분해 이날 신흥농창을 시작으로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내달 초순까지 매입을 완료할 방침이다.
매입대금은 포대벼 기준 매입 당일 특등품 5만3710원, 1등품 5만2000원, 2등품 4만9690원, 3등품 4만4230원을 우선 지급하고 내년 1월에 매입가격을 확정해 최종 정산하게 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