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4년 의료급여내실화 및 재정안정화 기여도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순창군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천만원의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 의료비 재정절감 실적, 장기입원 기관관리실적 등 5개 분야에 대해 심도있게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순창군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 증가와 의료급여 범위확대로 재정부담요인이 증가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의료비는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점과 개인별 사례관리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줄인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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