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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공직기강 특별 감찰활동 돌입

진안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기강 감찰을 위해 따르면 1일부터 공직기강 특별 감찰활동을 벌인다.

 

이번 중점 감찰 사항은 △근무시간 중 무단 이석 금지,음주운전,품위손상행위 등 연말연시 공직자 복무위반 사례 △민원처리 지연 방치 행위 △불법행위 방치, 환경폐기물 방치 등 단속 회피 △군민의 안전과 관련된 업무 등이다.

 

군은 감찰 결과 적발된 위법·부당사항은 엄중 문책하고,특히 금품수수,횡령,폭력 등에 대해 고강도 감찰을 실시하여 사고발생시에는 부서장 까지 책임 추궁하여 공직사회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문제점은 제도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보완대책 마련 등 사후 조치와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관용하여 활기찬 공직문화을 조성할 방침이다.

 

전을기 감사계장은 연말연시 군민 불편초래행위 등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신뢰받는 소통행정 및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감사기능을 강화해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여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으로 가는 걸림돌은 치우고 디딤돌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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