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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북도 하천제방 정비평가 최우수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전라북도의 ‘2014년 하천제방 정비평가 분야’에서 취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원시는 국가하천 2개소(39.1㎞)와 지방하천 38개소(246.7㎞) 등의 하천제방 정비, 배수문 20개소를 정비해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관리를 위해 지방하천에 대한 재해예방사업, 수계치수사업, 고향의강 정비사업 등을 추진중”이라며 “또한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단속,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강화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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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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