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행정자치부의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전북에서는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생활불편을 초래하는 민원을 발굴·개선하고 타기관의 민원서비스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자체 실정에 맞게 적용·추진해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는 입장이다.
시는 올해에도 시민만족 민원시책을 추진해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공감하고 감동하는 친절행정 실천을 위해 5대 전략인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행정추진, 시민이 행복한 민원실 운영, 시민 재산권 보호로 신뢰 받는 토지행정, 도로명주소정착 및 인지도 향상,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활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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