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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부안면, 마을 순회 행복 찾기 좌담회

고창군 부안면(면장 김공례)은 지난 2일부터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면정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면민 행복 찾기 좌담회’를 마을별로 개최하고 있다.

 

23일 검곡, 용산 마을 회관에서 열린 좌담회에서는 민선6기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 슬로건 아래 추진한 군정성과 및 앞으로 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활력 있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고소득 작물개발 등 영농사업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면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숙원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혈압 측정 등 건강서비스도 제공했다.

 

김공례 부안면장은 “정기적으로 마을 좌담회를 개최하여 주민과 열린 대화를 통한 소통으로 믿음과 정이 오가는 행복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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