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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관내에는 올해 55명의 다문화가정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며, 이날 교육에서는 ‘두근두근 첫 등교’ ‘내 아이 이 정도면 충분히 다 컷다’라는 주제로 김호경(전주 아중초등학교) 교감의 특강이 실시됐고, 김제시성폭력상담소(소장 하성애)의 성폭력 예방에 관한 교육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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