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산림조합장 선거는 후보자들 간에 팽팽한 신경전이 전개되는 등 과열 양상 조짐마저 엿보이고 있다. 또 최근 수사기관에서 김규철 후보의 설 명절 선물 제공 의혹과 관련 조합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선거에서도 적잖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호 1번 김상범 후보는 조합원과 표준계약 체결 등을 통한 나무시장 활성화, 임산물 판매장 오픈, 등을 공약했다.
이어 기호 2번 김규철 후보는 톱밥배지 표교버섯 재배 후 농가 확대 보급, 사유림 대리경영과 임업노동력의 안정적 확보, 임업전문 지역금융으로의 도약 등을 제시했다.
기호 3번 김정생 후보는 조합원과 상시소통 및 신문고 운영, 출장 면세유 공급으로 조합원 편의 제공, 지리적 표시제 등록 등을 내놓았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