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완산경찰, 한옥마을 임시파출소 문 열어

한 해 약 600만명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에 주말과 휴일, 경찰 임시파출소가 운영된다.

 

전주시와 전주완산경찰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나들이를 돕기 위해 지난 18일 전주 한옥마을 태조로 오목대관광안내소에 ‘한옥마을 경찰 임시파출소’를 열고, 현판식을 가졌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현규 시의회 의장, 김학역 완산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현판식에서 전주시와 전주완산경찰서는 한옥마을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전주 한옥마을 임시파출소에서는 경찰관 2명이 상주하며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회일반[수능 이모저모] “사대부고 아닌가요?”⋯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여기가 아닌가벼' 학교명 비슷해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출제위원장 “적정 난이도 출제…사탐런 유불리 없을 것”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람들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AI와 뉴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