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전력효율 향상사업(LED 조명등 교체지원)을 추진한다.
시 지역경제과에 따르면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안방과 거실, 주방 3곳의 형광등 및 백열등을 고효율인 LED등으로 교체설치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따라 4억4000만원을 들여 이달부터 북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23개 읍면동 취약계층 1333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당 33만원을 지원, LED조명등 2~3등을 교체 설치 중에 있다.
또 장애인 복지시설 3개소(행복의 집, 나눔의집, 성모의집)에 4800만원을 지원해 LED조명등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형광등 600W를 사용하는 경우 고효율 LED조명등으로 교체하면 시간 당 300W 에너지가 절감되고 연간432KW(1일 4시간 사용기준)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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