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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산단 5개 업체 투자키로

자동차부품·포장전문업체 등 / 400억원 투자·140여명 고용

김제지평선산단에 자동차부품 및 포장전문업체, 산업용기기계, 선박, 의료기기 등 5개 업체가 1만7000여평에 400억원을 투자한 후 140여명을 고용하기로 지난 1일 김제시와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강병진·정호영 도의원, 기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 MOU 체결을 자축했다.

 

김제시는 새만금 개발 지구와 연접한 대규모 산업단지인 지평선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마무리 하고 지난 2월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유치 전담부서를 신설, 수도권 및 전남, 영남지역을 대상으로 전방위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올해 자동차부품 및 포장전문업체, 산업용기계, 선박, 의료기기 등 5개업체가 1만7000여평에 400억원을 투자하고 140여명을 고용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이끌어 내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평선산단에 투자하기로 한 경남 김해시 K기업 및 광주 H기업 관계자는 “새만금과의 연접성 및 전북권 어느곳 보다 전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및 산업도로 등 교통인프라, 분양가 20% 지원,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에 따른 국세 감면 등이 지평선산단에 투자를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지평선산단에는 현재 (주)일강 및 로얄캐닌 등 국내·외 16개업체가 입주, 8개업체가 가동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중에 대규모 공장건축이 이뤄져 산단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건식 시장은 “새만금 신항 및 새만금고속도로, 국제공항 등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홍보하여 지평선산단의 조기분양을 이끌어 내겠다”면서 “임기 내에 지평선산단의 성공적 분양완료 및 우량 강소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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