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건식 김제시장, 중앙부처 방문 예산확보 주력

이건식 김제시장이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7일 국민안전처 등 중앙부처를 방문, 예산확보 활동에 주력했다.

 

이날 이 시장의 국민안전처 방문은 지난 3월20일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의 김제방문 시 건의했던 김제육교 재가설 및 포교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의 후속조치를 위해 (이 시장이) 직접 이성호 차관을 면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건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제육교는 1985년 철도청에서 신설하여 김제시로 이관한 과선교로써 2011년 안전진단 실시 결과 안전성 E등급의 재가설 판정을 받은 교통시설로, 재가설을 위해 240여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국비지원이 절대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제육교는 현재 10톤 이상 차량 및 높이 3m 초과 차량에 대해 전면 통행제한을 실시 하고 있어 화물차 유류비 증가와 버스 우회에 따른 지역주민 불편 및 시간·경제적 손해가 발생 하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현재 추진중인 포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의 경우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25억원 및 금구 3지구 급경사지 정비에 필요한 15억원도 함께 요청 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